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아일랜드 2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 환경 오브젝트 안내 부실 문제 전기 배선, 배관, 두꺼비 집 등 히트 가능한 오브젝트가, 게임 내 진행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제대로 안내하는 튜토리얼이 전무하다. 플레이어는 눈치껏 이것저것 패다가 물이 나오고, 전기가 터지는 것을 얻어걸리길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 --창고 슬롯 제한 문제-- 창고 슬롯이 16칸 정도 주어지는데, 인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판매 및 분리 불가 아이템(스토리 보상 아이템과 전설 아이템 등)을 모두 보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플레이어는 필드 파밍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템을 먹기 위해 인벤토리를 어느정도 비워야 하고, 이를 위해 당장 사용하지 않을 아이템은 보관함에 넣고 다녀야 한다. 이 때문에, 보관함은 본격적으로 파밍의 맛을 알 때쯤 포화상태를 맞이하게 된다. 해결책 아닌 차선책은,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이 인벤토리 초과 등으로 '''못 먹어질 경우 버리고 가는 것'''이다. 이 경우, 보관함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수령 아이템 슬롯에 보관된다. (미수령 아이템 탭은 무제한으로 아이템이 저장되나, 유저가 직접 저장하지는 못한다) 창고 슬롯을 늘리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지는 않아 보여 아쉬운 기분이 드는 부분이다. 2023년 11월 2일 DLC HAUS 추가와 함께 창고 슬롯이 대폭 늘어났다. * 엔드 콘텐츠의 부재 부분적인 오픈 월드 형식을 취하고 있어 비슷한 장르가 다 그렇듯, 엔딩 이후의 콘텐츠가 타 게임과 비교하면 매우 부족하다. 스토리 진행을 해야 해금 되는 필드도 있고 엔딩을 보아야만 얻는 재료들과 카드, 무기도 있기에 엔딩을 빠르게 볼 수밖에 없는 구조를 취하고 있음에도 정작 그 이후에 특별하게 할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할 만한 것이라곤 못한 사이드 퀘스트 진행과 얻지 못한 카드, 전설 무기의 수집 등이 있겠는데 사이드 퀘스트도 다양한 장르가 아닌 '의뢰를 받는다 → 맵을 이동한다 → 변수가 생긴다 → 맵을 이동한다 → 의뢰를 해결한다 → 보스 전' 등의 반복적이고 뻔히 결과가 보이는 단순한 형태를 취한 경우가 많아 사람에 따라 지루하다 느낄 수 있으며 전설 무기는 동일한 종류보다 성능이 좋다 보니 모두 파밍한 이후 그 밑의 등급의 무기를 더 파밍할 가치가 없다. 처음엔 힘들지만, 레벨이 20을 넘어서서 능력치가 안정된다면 웬만한 좀비들도 한두 방에 정리가 가능해서 강한 몬스터를 잡는 것에 대한 재미도 많이 반감되어 일부 플레이어들은 오히려 자체 스펙을 낮춰서 다양한 콘텐츠를 찾는 중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다만 데드 아일랜드 2가 대체로 유저들에게 '재밌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판매량도 아주 낮지 않을 뿐더러 이에 따라 제작사측에서도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개선시키려는 모습을 일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차후 DLC 등의 패치를 통해 기대할 만한 여지는 남아있다. 일단 첫번째 DLC HAUS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이렇다 할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아 전망은 비관적이다. * 좀비 스폰 문제 좀비 스폰의 경우도 패치가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데 패치 전의 사이버펑크2077의 경찰마냥 불합리하게 스폰된다. 보통 좀비게임은 구역 내의 좀비들을 다 죽이면 다른 곳에 갔다올 때까지는 임시 안전 지대화가 되든, 담벼락 같은 곳 너머에서 티가 안 나게 스폰되어 기어올라오지만 여기서는 실내에서 잠깐 다른 층 갔다 왔더니 스폰되어 있거나 심하면 등 뒤에서 바로 스폰되는 불합리한 시스템 때문에 난이도는 둘째치더라도 귀찮다는 지적이 많다.[* 데드 아일랜드 2의 좀비 스폰은 총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환풍구나 땅 밑에서 눈에 보이는 시점에서 스폰이 되는 것, 두 번째는 투명 상태에서 서서히 드러나듯이 스폰이 되는 것. 대체로 문제가 되는 건 후자이다.] 그래도 차 밑이나 하수구에서 그럴 듯하게 스폰될 때가 많지만 버그인지 '''맨 아스팔트에서 땅을 뚫고 기어나오거나 하늘에서 떨어진다.'''[* 정확히는 옥상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스폰되지만 미묘하게 떨어져서 추락하는지라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처럼 보인다.] * 불합리한 점프 스케어 문제 [[https://youtu.be/H1pcQPO3RFA|#]] 최근 발매되었던 게임 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라는 게임에서 엄청나게 까였던 불합리함이 확인된다. 문을 열었을 경우, 플레이어의 스킬과 상관없이 좀비가 바로 달려드는 것이다. 몰론 몇 몇 구간에만 이벤트성으로 넣으면 참을만 하지만 문제는 그냥 많은곳에서 문을 열면 좀비들이 바로 앞에서 주인공을 물어 뜯는다. 이게 처음에는 깜짝 놀라지만 가면 갈수록 짜증만 난다. 가장 큰 원인은 문과 보관함을 여는 플레이어의 위치 일부에서 QTE가 발동되지 않고, 좀비가 바로 피를 깎는 상황이다. 위 점프 스케어를 방지하려면 어딘가 문을 열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열거나 정면이 아닌 사선의 위치에서 살짝 열고 빠지면 해결된다. 어찌 됐던 매번 문 열때마다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것은 스트레스 요소임이 분명하다. * [[DLC]] 엔딩 먼저 데드 아일랜드 2 본편의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DLC]]를 통해서만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악명높은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자주 사용하던 방식이기에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노이로제는 더 심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